한자교육은 언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?
-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.
연령이 어릴수록 각인능력과 흡수력이 뛰어납니다. 한자는 시각언어로써 어린이들은 이미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빠르면 빠를수록 교육효과가 뛰어납니다.
옹달샘 한자는 한자의 여섯 가지 원리(육서)를 한 장의 그림 속에 모양과 뜻이 동시에 형상화되어있어 어린아이도 학습이 가능합니다.
어릴 때의 한자교육은 어린이의 지능을 높여준다는 실험결과도 있습니다.
참고도서 <한자가 내 아이를 천재로 만든다> 이시이이사오 저서
유아에게 한자를 쓰면서 가르친다고요?
- 연령에 따라 학습방법이 다릅니다.
유아기(5세 이하)는 우뇌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이므로 그림으로 연상하고, 동화와 다양한 놀이를 통해 한자 읽기를 배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.
이 시기에 쓰기가 먼저 선행되면 한자에 흥미를 잃게 됩니다. 6세에서 취학 전 아이는 한자 읽기 학습 후 쓰기를 병행하는 학습도 가능하겠지요.
이 시기에 아이는 운필력이 있으므로 읽기 학습이 끝나면 써 보려고 합니다.
억지로 쓰기를 강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쓰기를 원할 때는 적절한 쓰기 병행도 효율적인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.
초등학교 저학년은 읽기 학습 후 바로 쓰기를 병행하는 학습법을 권합니다. 또 이 시기에 한자 부수교육을 같이 한다면 한자실력이 급속도로 신장하는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.
결론적으로 어린이의 한자 교육은 반드시 읽기가 끝난 후 쓰기 학습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한자학습법이라는 사실입니다.
한자교육의 효과